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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셀린턴 led마스크 욕먹고 2주 사용한 리뷰(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은 셀리턴 led마스크의 리뷰를 해볼 생각입니다.

홈쇼핑을 보고 있던 어느 날 셀리턴 led마스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최근 2년간 로션도 제대로 바르고 다니지 않은 저의 푸석하고 여드름에 그때 보니 잔주름은 자글자글하고 모공은 큰데 늘어지기까지 해서 늘어져 있고 색소침착은 얼마나 심한지...

 

제피부를 위해 큰맘 먹고 렌탈을 했죠 ㅎ

그리고 몇년 렌탈했고 한 달에 얼마를 내냐며 미쳤다고 돈 아까 우니까 맨날 쓰라며 몇 날 며칠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것만으론 부족할 것 같아 보조제로 알약으로 된 콜라갠도 주문을 해두었습니다.

 

제가 렌탈한 상품은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 화이트 색상이엇습니다.

배송은 주문하고 하루 만에 왔는데 상자가 아주 크더라고요!^^
그래도 크기에 비해 무겁진 않았지만 셀리턴 led마스크 이외에 다른 택배박스들도 같이 가지고 올라가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들어있는 게 많았고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찍은 사진을 다 넣기에는 너무 의미 없는 사진들만 많아질까 하여 위의 사진만 넣었습니다.

참고로 앰플도 같이 왔는데 그 사진도 넣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셀리턴 led마스크 앞쪽은 제모습이 비춰서 앞모습이 있는 화면은 뺏습니다.

 

 

이젠 셀리턴 led마스크를 사용하기 전 저의 피부 상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세안 후 기초를 마치고 2시간쯤 지났을 때 모습입니다.

 

피부의 상태가 잘 보이면서 이모 구비는 최대한 덜 나오게 찍은 것이라 보는데 불편할지는 모르겠지만 피부 상태는 잘 보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공, 잔주름, 색소침착, 잡티, 다크서클, 여드름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있는 피부이고 탄력도 많이 떨어져 있는 피부입니다.

그리고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볼 쪽의 살이 약간 내려앉아 윗입술에서 아래로 이어지는듯한 그림자가 생기고 그런 아래로는 실제로 얼굴 다른 쪽에 비해 색이 칙칙하고 어둡습니다.

 

저는 매일 하루에 한 번에서 두 번꼴로 셀리턴 led마스크를 2주 정도 꾸준히 사용해보았습니다.

저는 셀리턴 led마스크를 사용하면서 피부톤이 약간은 맑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사실 제가 led마스크를 렌털 하려고 할 때쯤 led마스크에 관한 과대광고 과장광고 뉴스가 나왔었던 것 같았거든요 ㅠㅠ

가격도 만만치 않은 아이인데 이게 잘하는 짓인가 엄청 고민했지만 그래도 집에서 자기 전 잠깐씩의 투자로 피부가 좋아지고 싶은 제욕심에 저질렀었죠 ㅎ

 

 

그럼 이제 글 말고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무 효과 없이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폰 카메라로 찍은 건데 왜 전후 사진이 모두 볼은 원래보다 밝게 나오고 이마는 리얼하게 나오는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셀리턴 led 마스크를 사용하기 전보다 사용 후에 피부가 더 나아졌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게 100% 셀리턴 led마스크의 효능은 아니라는 것은 말해두겠습니다.

저는 글 초두에 말했다시피 기초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선크림은 물론이고 화장을 하지 않고 밖에 나가는 일도 많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2주 전부터는 사실 자외선 차단제는 여전히 안 바르고 있지만 기초제품을 바르고 있답니다.

그리고 셀리턴 led마스크와 병행하여 알약으로 된 콜라겐도 매일 섭취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콜라겐을 살 때 보니까 6주인가가 지나고나서부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듯했지만 수분 콜라갠 등 모든 게 결핍인 저에게는 효과가 빨리 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이마에 나있는 빨간 여드름은 않짯는데 점점 가라앉더니 사라졌습니다.

저는 참고로 파란 불빛이 색소침착에는 안 좋다고 하여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항상 레드만을 사용하여 관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셀리턴 led마스크를 쓰면서 불편했던 점은 어떻게 쓰면 괜찬은데 또 어떻게쓰면 저 같은 경우엔 이마가 눌려서 아팠다는 것!

근데 두 번인가 시행착오 후엔 그냥 써도 잘 쓴 것인지 괜찮더라구요 ㅎ

 

그리고 할 일을 하면서 관리를 할 수 있게끔 눈이 뚫려있습니다. 저는 보통 유튜브를 보며 셀리턴 led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2~3개 영상만 보면 마스크 관리가 끝나니 유튜브를 보며 관리를 받았는데 마스크의눈 사이가 제 눈 사이와는 거리가 다른지라 저는 한쪽 눈으로 유튜브를 감상했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처음 쓰시는 분들은 눈이 엄청 부신데 이 걸쓰고 뭘 하라는 거지라는 의문이 드실 겁니다.

제가 처음에 그랬거든요 ㅎ

요상한 모양에 고무가 같이 오는데 그걸 눈구멍에 끼면 눈이 괜찮더라고요 ㅎ

하지만 밤에 불을 다 꺼놓은 방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왠지 고무를 껴놔도 눈이 부시더라고요 ㅎ불 켜진 방에서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폰을 들고 보면 내 폰이 이렇게 무거웠나 하고 느낄 수 있게 되실 거예요..

저는 팔이 너무 아파서 베개에 엎드려보거나 베개를 베고 옆으로 누워서 본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달 차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