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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브런치 작가 신청]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프로젝트의 시작(1)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제가 너무 대견합니다😊
오늘이 브런치 작가 신청 프로젝트 3일째가 지낫기 때문인데요!

제 작심 3일 세포가 잠잠한걸보니 브런치 작가 신청을 향한 제 의욕이 저의 게으름을 눌럿나봅니다.
올해들어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 큰 것을 한건 아니지만 오늘 제가 너무 대견하고 뿌듯한 하루 였습니다.


어제 포스팅에 스치듯 짧게 적어 놓았었는데 브런치 작가 신청을 준비하는 기간을 저는 일주일로 잡았습니다.

처음엔 하루면 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었지만 준비를 시작해보니 그건 제 수준에서는 제가 원하는 퀄리티와 분량이 나오게 하는게 불가능한 일일꺼같더라구요.


충분히 생각하고 뼈대를 만들고 살을 붙이고 부족한 부분을 다듬은 후 제 3자에게 보여준 후 피드백까지 받아서 수정을 한번 더 하고 신청을 할 생각이에요!

그럴려면 최소 일주일의 시간이 걸린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죠!

어제 날짜부터 일주일!
담주 월요일에 브런치 작가 신청을 완료 할 생각입니다!

우선 첫번째로 뼈대가 될 대략의 스토리를 짜 놓은 상황이구요.

내일부터는 라면에 감칠맛을 내주는 msg처럼 글에 들어갈 흥미요소들을 첨가 하고 전체 스토리에 살을 조금씩 붙이고 지저분한건 잘라내는 작업을 할 생각이에요 ㅎ

이작업을 3~4일정도 하고 하루는 전체 글을 다시 읽고 목차를 만든 후 2~3명정도에게 글을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은 후 마지막 수정 후에 작가 지원을 할 생각 입니다.

너무 설레네요 ㅎ
벌써 좋은 글이 나온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제가 하는 준비작업이 부실해 보일 수도 있고 어떤 분들은 왜 이렇게까지 준비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제목에 적어 놓은 것처럼 브런치작가 신청 이것을 성공 할 수 밖에 없도록 해보고 싶기때문에 나름의 저의 방식대로 준비를 해 나가는 것입니다.

브런치 작가 신청!
브런치 작가가 되는데 성공하는 그날 까지!
계속 됩니다!😆

두번째 도전!
첫번째 도전은 사실 하루 쓰고 다음날 브런치작가신청을 했었는데 요번엔 꼭 브런치작가가 되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브런치작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읽고 그리고 준비하는 이 과정조차 너무 행복하고 설레기만 합니다.☺

저처럼 브런치 작가를 준비하고 게신 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브런치작가 지망생님들 화이팅!!😆😁

참조 : 대표사진은 브런치 내에 브런치 팀이 올린 사진을 첨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