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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브런치 작가 도전!! (첫번째vs N번째)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글을 써보는게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하지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죠.
중요한 것은 제가 또 무언가에 도전을 시작 했다는 것!!
제가 이번에 새롭게 도전하는 것은 3가지 인데 그 중 한가지가 바로 브런치 작가 입니다!

우선 브런치 작가는 네이버 블로그처럼 개설만 한다고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작가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되셔야만 브런치 작가의 자격이 주어진다고 해요.

저는 이번이 브런치 작가에 처음 도전하는 것은 아닌데요.
그때가 바야흐로 2년 쯤 전
제가 아직 20대였을 시절.
19년도에 처음 도전해 보았다가 광탈하고 그뒤로 쭈욱 잊고 지내고 있었죠.
그러다가 요번에
갑자기!
아!
이거!
다시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갑자기 막막 들면서 다시 도전해보게 되었어요!

아직 브런치 작가신청을 한건 아니고 브런치 작가 신청을 위해 글을 쓰고 있는 단계입니다.

제가 브런치 작가 신청을 다시 생각하게 된건 어제 인데요.
브런치 작가 신청 첫번째, 두번째 작성양식은 쉽게 했는데 제가 쓴 글을 넣는 항목에서 딱! 걸려버렸어요.
제가 평소에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었다보니 써놓은 글이 없었죠
그래서 어제 밤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글을 우선 대략적으로 쓴 후 브런치에 어떤 글이 주로 올라오는지 브런치를 뒤져보았는데!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글쎄 대부분 본인의 이야기,정보성 글, 에세이 등 이더라구요...
제가 써 놓은 글은 문학 소설..ㅜㅜㅜ
이대로 포기할까 그냥 쓸까의 엄청난 고민을 아주 잠깐.짧게.아주 짧막하게 하다가 ^^!
그냥 쓰기로 맘먹었습니다.

그리고 써놓은 글을 조금씩 수정하고 있죠 ㅎ
두번, 세번 많이 떨어지신 분들도 많구 떨어졌다는 분 중에 10번까지 떨어졌다는 분을 보았지만 그래도 힘내봅니다!
그래도 그만큼 떨어지시고 그담에 붙으셨다고 하셨으니까요!




작가신청을 누르니 맨처음보이는 화면.
바로 위에 보이는 창이 가장 먼저 뜹니다.
물론 한번이상 도전 하셨던 분들이 저렇게 뜨겠죠?ㅎ
한번도 도전해보지 않으셨던 분들 이시라면 다른 화면이 뚤꺼에요.

저는 저 화면을 보고 내가 전에도 브런치작가에 도전햇었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사실 도전을 햇엇는지 글쓰다 포기했었는지 잘 기억이 않났었는데 브런치에서 확실히 알려주네요!ㅋㅋ
하지만 재신청하기 버튼도 함께 만들어놓은 브런치!
두번째 도전 합니다!!

위의 화면에서 재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그 다음 나오는 작가님이 궁금해요 양식!
작가님이 누구인지 이해하고 브런치 활동을 기대할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라는 설명 문구가 친절하게 적혀져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아주 간단한 제 설명과 제가 독자님들께 어떤 글로 다가가고 싶은지 방향을 적었는데요. 300자가 생각보다 짧아서 다른곳에 복붙해 넣고 몇번 수정 끝에 완성 했습니다.

브런치 작가 신청 두번째 양식은 브런치 활동 계획을 알려주세요. 라는 제목의 지문이에요!

브런치에서 발행할 글의 주제나 소재, 대략의 목차를 알려주세요. 라고 첫번째 지문과 마찬가지로 친절한 풀어서 적혀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 제가 쓰려는 소설의 제목과 전체적인 내용을 아주 간략하게 적엇는데 목차를 쓸 자리는 없더라구요..ㅎ
그래서 목차를 다음 번 지문에 넣을 제가 쓴글 맨 윗부분에 넣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작가 신청을 위해 오늘까지 준비한 내용 들 이었구요 내일은 글을 마져 다 작성하고 브런치 작가 신청을 마무리 하는 것 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금요일부터 3일을 놀앗더니 얼른 월요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시간 후 모두 설레는 월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