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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브런치에서 직접 말한 브런치 작가되는 팁!(링크 있음)


안녕하세요!
브런치 작가 도전기 빛나는 2일째 저녁입니다.
어제 정했던 오늘의 제 목표는 브런치 작가 신청까지 하는것이었었죠!
하지만 목표변경!ㅜㅜ
그 이유는 브런치를 구경하던 중 발견한 글 때문인데요.
그것은 브런치팀에서 작성한 '브런치작가 신청 안내' 내용 중에 브런치 작가신청을 할때 참고하면 좋은 팁들! 때문 인데요!

브런치에서 생각하는 브런치작가 선정기준과 심사하는 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중점적으로 신경써야 하는 것들을 먼저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브런치팀에서 얘기하길

특별한 자격조건이 없이도 자신만의 시선을 담아 세상을 향해 글을 쓰는 사람은 누구나 브런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시작을 하였어요.




(내용을 다 가지고 오지는 않았고 작가 신청을 할때 알고 가면 좋을 내용만 가지고 왓습니다.)

글씨 위에 색깔로 해놓은 표시는 제가 필요한 부분을 바로 찾아서 볼 수 있게 표시해 놓은 거여서 보시기에 않 좋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글로 직접 쓰자면
1.작가 심사기준이 궁금합니다.
에서는

작가님이 누구인지,
브런치에서 어떤 활동을 하려고 하는지 알아보기위해 신청서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출판유무와 특정분야의 전문성을 가졌는지,독자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줄 준비가 되었는지를 본다고 합니다.

그리구 나와있는 아주 중요한 내용!!
브런치에서 보여주실 활동과 첨부하신 글을 중점으로 본다고 하니 이부분은 신경써서 적어야겠죠!


2. 출간도서가 있거나 등단해야만 작가 신청할 수 있나요?
라는 두번째항목!

그동안 열심히 써두신 글로 필력과 잠재성을 보여주세요. 자신만의 시선을 담아 세상을 향해 글을 쓰는 사람은 누구나 브런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라는 글 입니다.

1번 문항과 마찬가지로 첨부한 글의 필력과 잠재성을 보고 판단한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3번문항에서 브런치 활동 계획을 작성하는 팁이 등장합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첨부 해줄 수록 좋고!

브런치에 써둔 글이나 외부에 써놨던 글을 첨부해주시면 더 좋다고 합니다.

써놓았던 글이 선정 검토시에 가장!!
가~아~장!! 중요한 자료가 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를 요약하면>
브런치에서의 활동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시고, 그계획에 부합하는 글을 첨부해주시는게 포인트 인거같습니다.

그리고 선정 검토시에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된다고 했던 써놓았던 글!
이 글은 아주 심혈을 기울여서 써보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 쓰려는게 소설이다보니 얼마나 써야할지 분량을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


자! 이제 마지막입니다!
여기서 또 나오네요 ㅎ

활동계획!(대략의 목차와,상세내용)

활동계획을 구체적으로 첨부해주실 수록 좋다고 거듭 강조하는 이유가 있겠죠?!

이 활동계획은 브런치 활동 계획과 연결되는 주제의 글을 첨부해 주시면 예비 작가님의 기획과 창작활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보스팅 전체 내용 요약

1. 작품 활동 계획을 구체적으로 적기(대략의 목차와,상세내용)
2. 활동 계획과 연결되는 주제의 글 첨부
3. 2번과 첨부한 글의 필력과 잠재성을 토대로 심사


브런치 팀에서 올려놓은 글을 본 후 저는 글을 하나 더 쓰게 됬어요!
검색해보니 필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글을 3개씩 첨부 하셨다는 분들도 게시던데 저도 아까 글을 한개더 시작해서 2개의 글로 브런치 작가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글의 종류가 소설이다보니 글의 길이가 길어서 쓰고 검토하고 고치고 쓰고 고치고 검토하고를 반복하면서 하루에 다 쓰는것이 아니라 일주일 정도를 잡고 쓰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 첨부글 외에 구체적 활동계획도 중요한 내용이어서 열심히 쓰는데 300자.. 너무 짧더라구요
최대한 짧게 써도 500자가 훌쩍 넘어버려서 옮겨적으면 절반은 싹뚝..

그래서 줄이고 줄이고 계속 줄여서 300자로 만들었는데 최대한 줄이다보니 구체적으로 쓸 수가 없던데 이것은 브런치에서 내준 브런치 작가 지망생들의 과제인걸까요

그 어려운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면
두번째과제인 첨부글 작성이 남는데 이게 소설이다보니 길이조절을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우선 완결까지 다쓴 후 작가 신청을 한다는것은 무리이고 초반만 쓰다가 끊어야 하니 급전개로 써지는 것은 아닐까하는 우려와 초반에도 인물과 인물의 주변 배경 묘사 외에도 무언가를 넣어주어야 할꺼같은데 저의 첫번째 작품 과연 어떻게 될지..ㅎ

첫번째 사진중 '작품이되는 공간'이라는 브런치의 슬로건아래 최적의 글쓰기 경험은 더나아가 작품을 완성하는 경험으로 이어진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작가가 되고 나서는 꼭 작가로서 글을 쓰고 완성하는 그 멋진 경험을 해보고 싶기에 제 소설들은 작가신청에 쓰여진대로가 아닌 충분한 시간을 들여 제가 생각하는 대로 글을 풀어 써나갈 예정입니다.

아직 브런치 작가가 된것은 아니지만 훗날 브런치작가로서의 내가 나를 지금보다 훨씬 발전 시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생전 글이라고는 쓰지 않던 내가 작가가 되는 경험을 하고, 작품을 탄생시키고 그것을 완성하는경험.
너무 흥분되고 설레는 일이지 않나요?!

나의 작품을 완성시키는것. 그것은 평범한 나를 멋진 나로 끌어 올리는 방법 중 하나일 것 입니다.

도전한다는것!
내작품을 만들고있다는 그과정!
그것만으로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이어질 내일마저도 너무 설레고 행복한 하루일 것 같습니다.
내일도 브런치 작가의 길에 한발짝 가까워지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브런치작가 지망생들 화이팅!


참조 : https://brunch.co.kr/@brunc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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